분류 전체보기401 담배 꽁추 버리고 간 고딩들 농구하고 놀다가 담옆에 앉아서 이야기를 하면서 담배를 피는 고딩2학년들. 몇명은 상업고등학교를 자퇴했다. 알바를 하더니 오토바이를 타고 교회에 온다. 엄청 시끄럽다. 주변 사람들의 짜증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저녁 7시가 넘으면 농구를 못하게 한다. 그럼 이렇게 교회 담옆에 앉아서 담배를 핀다. 꽁추버리면 로우킥으로 한대라고 말해도 새벽에 올라오니깐 교회 입구에 버리고 갔다. 나중에 사진 보여주며 한대 맞자고 하면 우리가 하지 않았다고 발뺌한다. 요것들. 교회도 안나오고 기도만 한다. 그래도 교회에 몇년 동안 놀러오는 것을 보면 신기할 따름이다. 2023. 10. 24. 신나는 농구경기 관람 오키나와 농구팀 Kings 응원을 고!고!킹! 이라고 하는데 우리는 서울 SK 나이츠 팀을 응원했다. 모두가 디펜스를 외칠 때 “에스케이”를 표나지 않게 외쳤다. 결국 79:80으로 져서 너무 아쉬웠다. 모두가 이렇게 응원하는데 일부러 한점 차이로 져 준 것 같은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 친선게임이니깐 ㅎ 딸들 친구들을 데려갔다. 7인승차에 9명이!! 초딩중딩이라 가능했다. 농구티켓이 이렇게 비싼 줄 처음 알았다. 1인당 6,000엔. 9명. 거짓말인줄 알았다. 1층쪽에는 10,000엔이라는 말에 말을 할 수가 없었다. 밤 늦게까지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딸들 친구들이 너네 아버지 부자냐 라고 물었다고 한다. 목사가 전도를 위해서 부자도 되어야 한다. ㅎ 2023. 10. 24. 꼭 읽어보고 싶은 던 만화책 킹덤 Kingdom 이라는 일본 만화책. 노예신분에서 천하대장군이 되기까지의 이야기. 69권까지 구입함 계속 나오는 중. 무려 3만엔이 넘는 가격. 꼭 완독에 도전하고 싶다. 2023. 10. 24. 2023.10.22 주보 2023. 10. 21. 나를 밟고 올라가소서. 이런 영성을 갖게 하소서 2023. 10. 16. 청년이 제로가 되었다가 지난 주에 한명, 이번 주에 두명이 등록했다. 둘다 올 1월에 FC류큐 축구선수로 왔다고 합니다. 2023. 10. 16. 2023.10.15 주보 2023. 10. 14. 드럼을 연습하는 집사님 멋지십니다. 2023. 10. 13. 재일대한기독교회 제57회 정기총회 참석 동경교회에서 열리는 정기총회에 장로님과 참석했다 11/8주일부터 11/10화까지 열렸고 총회장님은 묵고가와 양영우목사님이 되시고 총간사님은 정수환목사님이 되셨다. 동경교회가 이제 어머니의 역할을 감당하기 시작한 것 같아 감사한 시간이었다. 점심마다 동경에서만이 먹을 수 있는 특별 도시락. 니시아라이교회 안에 있는 신학교 숙소와 운전을 섬겨주신 김용소목사님. 고리야마교회 박정근목사님 댁과 교회 방문함 맛난 소바정식과 최고의 동네온천. 2023. 10. 10.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 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