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오키나와교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사진첩

추석연휴 교회 담 밑에 난 풀과 놀기

by 오키나와한인교회 2025. 10. 8.
너는 한결같구나. 따뜻한 눈빛 한번 준 적 없는데 어찌 이렇게 잘 자라니 너로 인해 추석연휴에 딴 생각하지 않고 32도 뜨거운 날에 일하게 되어 감사하구나. 오후에 약간 더위 먹은 듯 했지만 덕분에 땀도 많이 흘리고 샤워하고 깨끗해져 몸도 마음도 산뜻하구나. 또 한결같지 나겠지.
외출하다가 내 모습에 놀란 딸에게 사진을 부탁함
교회 나올 때 오른쪽에서 오는 차량과 사람들을 볼 수 있게 미러를 구입하려 설치함. 이제 출장나가도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