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 아침기도회를 드리는데 10년 전에 교회를 떠났던 기도의 용사가 다시 돌아왔다. 함께 아침식사를 하러 오지 못했지만 다시 교회를 찾아 왔다는 것이 감사할 따름이다. 또한 늦은 아침식사를 성도들도 함께 하는데 뭘 먹어도 맛이 있다. 바다와 하늘의 풍경이 너무 아름답다. 그런데 눈으로 보는 것을 카메라가 잡지 못해 속상하다. 더 아름다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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