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6호로 튼실하게 커가는 바나나 나무가 사정없이 부러져 버렸다. 한달 정도만 더 있으면 맛난 바나나가 될 텐데 말이다. 아쉬운 마음으로 바나나 나무를 잘라서 식당에서 노란색으로 변하기를 기다리는데 옆의 나무에서 바나나가 또 열리고 있었다. 오키나와에서 9년차 있지만 이것은 처음 보는 모습이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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