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은 모친 미치코상 오른쪽 카오리짱.
카오리짱이 감사하다고 직접 그린 엽서와 와라비모찌를 사왔다. 다시 교회로 나와서 너무 감사 ^^ 미치코상은 바나나 케익을 만들어서 가져오셨다. 카오리짱이 이렇게 밝게 웃는 것은 처음 본다. 부모님의 이혼으로 충격을 받고 우울증과 자폐증으로 세상과 담을 쌓고 기관에 다니면서 고등학교 시절부터 지금껏 살아왔다. 20여년을 살아 온 것이다. 하나님의 치료의 손길로 완전히 낫았다고 고백했다. 우리 주님 얼마나 기뻐하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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