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 패키지 중에 교회를 방문하신 동광교회 한나회 권사님들이시다. 7시에 오신다고 해서 고3아이들과 농구하다가 샤워하려고 하는데 교회 밑 패밀리마트에 도착했다고 해서 운동복 복장으로 샤워도 못하고 안내를 해 드렸다. 6:20분에 도착한 권사님.
두 분이 부부인데 자녀가 심장마비로 최근에 돌아가셔서 황망한 가운데에 방문해 주셨다. 마지막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두 부모님의 마음을 위로해 달라고 기도해드렸더니 눈물을 흘리면서 우셨다.
사진은 고3 농구했던 남자아이가 근사하게 찍어주었다.
'사진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오는 날 농구하는 중2 남자아이들. (0) | 2024.06.10 |
---|---|
주일날 설겆이 3인방 청년들 (0) | 2024.06.10 |
스윙카 타는 재미에 빠진 중2 여자아이들 (0) | 2024.06.05 |
마시키중2학년 여자8명과 남자3명 초딩6명이 와서 신나게 놀고 감 (0) | 2024.06.04 |
한목자 모임 참석 (0) | 2024.06.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