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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첩

비싼 농구화를 선물로 받음

by 오키나와한인교회 2025. 10. 21.
세번째 교제하는 선교사님이신데 이런 종류의 농구화를 신고다닌다. 처음에 오키나와에서는 어울리지 않는 신발처럼 보였다. 농구하는 사람으로 비싸서 사지도 않고 사도 신고서 농구를 못할 것 같았다. 이 정도를 신어줘야 십대들이랑 통한다고 하나 사드리겠다고 했는데 정말 사 오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