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분의 공통점은 교토3세로 본토에서 여행왔다는 것. 한분은 나고야에서 오고 한분은 오사카 니시나리에서 여행왔다. 또 교회에서 맛난 식사를 했다는 것. 오사카 니시나리에서 오신 분은 오후 2시에 교회 도착했다. 식사를 못했다고 해서 아내가 도시락 주문한 것 처럼 예쁜 도시락통에 반찬을 정성컷 담아 주었다. 너무 맛있다고 돈을 내려고 해서 받지 않고 헌금이면 예배가 끝나서 어렵고 개인적으로 하고 싶으면 3층 예배당 입구 헌금함에 넣을 수 있다고 했다. 또 공통점은 이름이 일본이름과 한국이름 두 개를 가지고 있었다. 한분은 특별영주권자이고 한분은 귀화해서 일본인이었다
그래도 오키나와에 있는 한인교회에 와서 한국음식을 마음껏 먹고 교제하는 모습을 보니 흐뭇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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