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공을 들고 있는 아이가 중3이고 세나토이다. 교회 식당에 들어와서 한국어로 “물을 먹어도 돼요? ”라고 말한 일본학생이다. 3명이 자주 놀러 와서 이날 2:2로 접대농구를 해주었다. 이제 올 때마다 농구하자고 한다. 회사에 접대상무가 힘들다고 한 던데 약간은 이해할 듯하다. 노랑머리는 고등학교 안 가고 막일판(현장)에 나간다고 한다. 류우세이.

'사진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로 온 김신원 형제 (0) | 2025.06.09 |
---|---|
고베로 가신 김우희 권사님 (0) | 2025.06.09 |
34년만에 비데설치하다. (0) | 2025.05.29 |
동네 초중청 아이들의 놀이터가 된 교회 (0) | 2025.05.29 |
교회 담벽과 화분 주변 제초작업 2 (0) | 2025.05.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