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식사를 하고 와서 보니깐 담배꽁추 3개가 바닥에 떨어져 있었다. 내가 알고 있는 아이들 중에 이렇게 무례한 학생들이 없는데 누굴까? 명탐정 모드로 변해서 범인을 찾아야 하는가?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그냥 넘어가야 하는가? 범인은 현장에 나타나는데 어제 저녁에 와서 너무 시끄럽게 놀아서 경찰이 출동했는데 교회에서 한 줄 알고 보복으로 한 것인가? 큰 풍선껌도 바닥에 몇군데에 버리고 갔다. 심증만 있지만 오늘 정리정돈과 시끄럽지 않게 놀라고 주의를 주고 그냥 관심만 가져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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