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롭게 교체하고 손을 본 드럼. 드러머가 사라지고 수년동안 네째 중2 하온이가 초5학년때부터 드럼을 쳤다. 드럼을 제대로 아는 사람이 없다가 최근에 등록한 김신원형제가 따끔하게(?), 그리고 꼼꼼하게 몇시간동안 드러머도 아닌데 손을 봐주었다.

수리 전 상태. 스틱이 구멍에 들어갈 때도 있었다.


고정하는 장치가 없는데 하온이는 두들긴 것이다. 세게 때릴 수가 없었다. 빠질까봐. 그런데 매주 박력있게 세게 치라고 헸다. 이런 사정도 잘 모르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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