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첩

농구대 받침대 수리

오키나와한인교회 2025. 10. 4. 12:43
농구대 받침대를 동네 아이들이 발로 차거나 점프해서 눌러 휘어졌다가 페인트가 벗겨진 부분이 녹이 슬어서 부러졌다. 무거운 농구대는 흔들리고 넘어지기 쉬운 상태였다.

일단 녹이 슬은 부분은 페인트를 칠했다.

여분의 부품이 없고 미국에서 세트로 수입하기 때문에 주문도 안된다는 것이다. 기도하면서 모든 아이디어를 생각해보았다. 수도 파이프 쪽에서 이런 부품이 있는 것을 보고 이거다 확신이 들어서 사와서 연결했다. 너무 잘 맞아서 감사했다.

메이크만에 전시해 놓은 농구대 모습.

줄 4 개로 묶어서 고정을 시켰다.